모집기간은 7월 8일까지로 은퇴나 전직을 앞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매번 40여 명을 기수 별로 교육중인 상생 아카데미는 이번 5기에도 안정적인 제 2 인생 설계에 보탬이 되는 외식 사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교육생은 전액 무료로 수강을 받으며 카페 창업과정, 베이커리 창업과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업과정으로 나뉘어 외식업에 대한 이해와 매장 운영 방법 등 현장 맞춤형 창업 교육을 받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작년 11월 개원 후 134명의 교육생이 상생 아카데미를 거쳐갔다"며 "수료 후에도 교육 과정을
한편, 상생 아카데미 4기는 지난 6월 5일 개강, 현재 '생애 재설계 멘토링'과 외식창업 입문교육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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