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쪽방촌 독거노인들이 폭염에 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은 강북구 미아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50여 명의 독거노인 가정에 선풍기를 배달했다.
선풍기 배달 후에는 독거노인을 모시고 근처 식당에서 보양식을 대접하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집안 대청소를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조손 가정 760여 세대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인 '행
올해는 4000여 명의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을 출범해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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