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무역보험기관인 우즈베크인베스트와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기업이 중앙아시아 등 제3국에서 추진하는 대형 자원개발이나 인프라 건설사업 등에 참여할 때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석유화학과 건설 ,플랜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이 중앙아시아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를 선점할 수 있도록 현지 금융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