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남성복 박람회인 '제86회 피티워모'에서 '피렌체 홈타운 오프 패션 60주년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의류.원단협회인 이탈리아 패션 플로렌스 센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피티워모는 이탈리아 패션의 발전을 위해 1972년 시작된 행사다. 올해는 103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각국 패션관계자를 포함한 약 3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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