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에 나오는 여성이 급증하면서 전업주부가 11개월째 감소하며 700만명선 붕괴가 임박했다.
18일 통계청의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이른바 '전업주부'는 708만2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6% 줄었다.
전업주부 숫자는 작년 7월부터 11개월째 감소세다.
현재 전체 비경제활동 인구 가운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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