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신임 회장에 박병원 전 재정경제부 제1차관이 내정됐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어제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고 황영기 회장 후임에 박
박 회장 내정자는 30일로 예정된 우리금융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이사회는 또 김광동 브라질 대사와 최명수 전 예금보험공사 기금관리부장, 하인봉 경북대 교수, 하평완 전 한국은행 은행국장 등 4명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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