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가 남미 전통 문양을 입힌 여름 패션 의상을 한시 판매한다. 에버랜드는 남미 부족 전통 문양을 활용한 '서머 캡슐 라인'을 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의상은 후드 장식과 속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 등을 사용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다. 남미의 이국적 문양을 티셔츠와 치마, 레깅스
서머 캡슐 라인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구호 매장과 온라인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13~14일 서울 압구정 가로수길 일모아울렛에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도 마련한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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