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의 주범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정부의 임대소득 과세 방안이 상당 부분 수정될 전망입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적용 시점을 2017년까지 미루는 것으로 의견이 모였는데, 새누리당은 이런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이달 안에 발의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의 주범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정부의 임대소득 과세 방안이 상당 부분 수정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