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내일(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2014(이하 MAE)에 초청받아 미래성장사업 분야의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SK텔레콤은 단독 기업관을 통해 ICT가 다른 산업과 만났을 때 펼쳐질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국 ICT 경쟁력을 알릴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이 이번 MAE에서 선보일 내용은 헬스케어, 스마트교육, 안전 서비스, 실내측위기술과 같은 융복합 상품, 브라보 리스타트 참여기업, 중소 협력업체들과 함께 추진 중인 ‘행복동행’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스마트 에어’는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측정해 실시간 공기질을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중국과 일본에 수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를 중국과 아시아에 ICT한류를 전파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을 예정입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