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10만여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에는 국내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도 포함됐다.
리콜대상은 운전석 문을 열어놓은채 시동을 걸때 나오는 경고음에 문제가 발생한 2014~2015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 트럭, 2015년형 셰비 타호 등 6만9552대다.
또 운전자석 에어백에 결함이 생긴 2012년형 뷰익 베라노, 쉐보레 카마로, 크
[뉴욕 = 박봉권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