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14가지 다양한 `DIY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휘닉스파크에서 선보이는 DIY 체험 프로그램이 화제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는 고객들에게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체험, 국내에서 가장 높은 미니동물원 체험 등 총 14개의 다양한 DIY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주 토요일 총 2회 차로 진행되는 진행되는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체험은 태양열 발전에 대한 설명과 자동차 만들기 체험 및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태양열 발전에 대한 학습과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도심에선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들도 만날 수 있다. 해발 1050m 태기산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휘닉스파크의 몽블랑 정상에 오르면 푸른 잔디밭 위를 뛰노는 양떼들을 볼 수 있다. 토끼, 공작, 염소, 기니피그 등 여러 동물들이 있는 미니 동물원도 관람할 수 있다.
휘닉스 파크에서는 이 밖에도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플라잉 짚 어드벤처', 가족 물놀이에 안성맞춤인 '블루캐니언', '건강한 숲길 체험'도 제공한다.
패키지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객실과 조식, 블루캐니언 종일권이 포함된 '수 패키지', 수 패키지에 태기산 양떼목장을 관람권이 추가된 '하늘 패키지'를 통해 최대 40% 이상 저렴하게 휘닉스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