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네이버 NBP 대표 사임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의 최휘영 대표가 사임했다고 네이버 측이 3일 밝혔습니다.
최휘영 대표는 NBP 대표직에서 물러나 당분간 네이버 경영고문으로 활동
앞서, 최휘영 대표는 연합뉴스와 YTN 기자 출신으로 야후코리아를 거쳐 지난 2002년 네이버로 자리를 옮겨 NHN 대표로 지내왔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최대표가 거의 10여년간 최고 경영진으로 활동해왔고, 네이버와 NBP가 분할 합병됨에 따라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