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린 '베이징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서 한식 기내식을 선보였습니다.
조리사가 비빔밥과 불고기덮밥을 만드는 장면을 보여주
현지 관람객들이 행사 시작 전부터 대한항공 부스와 시식 코너에 길게 줄을 섰고, 준비한 800인분의 비빔밥과 불고기 덮밥이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동이 나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