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월드컵 공식 샴페인 '떼땅져'를 수입해 6월 3일부터 판매에 나섭니다.
떼땅져는 오랜 역사와 명성을 지닌 명품 샴페인입니다.
1973년 프랑스 샹빠뉴 지역에 설립된 샴페인 하우스를 '삐에르 떼땅져'가 계승해 전세계 150개국에서 연간 550만 병이 소비되는 고급 브랜드입니다.
특히 떼땅져는 샴페인 하우스로는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 FIFA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습니다.
3D 입체 문양으로 된 축구공이 돌출되어 보이는 '떼땅져 2014 브라질월드컵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 1,200병 만 한정판매됩
현대·신세계·갤러리아 백화점 와인매장에서 사전예약을 받아 판매하는 '떼땅져 월드컵 에디션' 가격은 13만 9천원.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여성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되면서 한국 샴페인 시장은 매년 15~20%씩 성장하고 있다"며 "떼땅져로 수요층을 겨냥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