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310개 늘어난 999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618개로 200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74개, 대구 65개, 대전 48개, 부산 110개, 울산 24개, 인천60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54개(41.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125개(20.2%),정보통신 39개(8.7%)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보문(대표 김영선)이 42억 9000만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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