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수지 26개월째 흑자 / 사진=한국은행 홈페이지 캡처 |
'경상수지 26개월째 흑자'
한국은행은 지난 4월 경상수지가 71억 2천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습니다.
경상수지는 2012년 2월 24억 1천만 달러 적자에서 3월 28억 1천만 달러 흑자로 돌아서고 26개월째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4월 경상흑자 규모는 전달보다 1억 7천만 달러로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5억 7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상품 수출입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가 3월 79억 7천만 달러 보다 늘어난 106억 5천만 달러입니다.
특히 경상수지 가운데 승용차,
경상수지 26개월째 흑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상수지 26개월째 흑자 흑자로 돌아섰다니 다행이네" "경상수지 26개월째 흑자 대한민국 화이팅!" "경상수지 26개월째 흑자 앞으로 쭉쭉 성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