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한다는 소식에 접속자가 폭주해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29일 오리진이 게임 제작사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한 일인칭 슈팅 게임 '배틀필드3'의 PC버전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리진 스토어에서 이날(29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배틀필드3'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무료 배포하는 '배틀필드3'는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지난 2011년 출시됐다. 배틀필드3는 DICE가 제작하고 EA가 배급한 1인칭 게임으로, 사실적인 전쟁 게임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 멀티플레이 기능을 완벽히 지원해 동시에 여러 명
오리진, 게임 '배틀필드3' 무료배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배포, 나도 받아야지"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배포, 접속이 안되네"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배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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