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대통령 "역사적 진실 존중해야"
노무현 대통령은 제 88돌 3.1절 기념식에서 일본이 역사적 진실을 존중하고 실천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는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각종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 일 자민당 의원들 또 망언 파문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하고, 과거 일본 정부의 사죄도 수정할 것을 일본 정부에 요청하는 등 또 망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김영남 "한반도 비핵화 노력"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이자리에서 김영남 위원장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중 증시 또 폭락...아시아 동반하락
세계증시를 뒤흔들었던 중국 증시가 반등 하룻만에 오늘 다시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 고 윤 하사 유해 인수...내일 도착
고 윤장호 하사 가족과 유해 인수단이 쿠웨이트에 도착해 미군으로부터 윤 하사의 유해를 인수받았습니다. 고 윤 하사의 시신은 내일 아침 한국에 도착합니다.
▶ "액체류 금지 첫날 큰 혼란 없어"
모든 국제선에 액체류 반입을 금지하는 첫날인 오늘 우려했던 큰 혼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압수된 물품은 평소보다 4배가량 늘었지만, 물 등 음료수와 큰 화장품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북·미, 5일 관계정상화 실무회담
북한과 미국이 오는 5일과 6일 뉴욕에서 북미수교를 위
▶ 광란의 3.1절 폭주족 433건 단속
경찰청은 어제(28일) 밤 10시부터 오늘(1일) 새벽 4시까지 전국적으로 오토바이 폭주족을 단속한 결과 433건을 적발하고, 이중 38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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