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업계에 남성설계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국내 생보사의 남성설계사는 2만4천여명으로 1년전보다 4천9
이에따라 설계사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말 15.9%에서 지난해말 19%로 급등했습니다.
남성설계사가 급증한 것은 금융자산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면서 섬세하고 친근한 이미지인 여성설계사보다 남성설계사가 크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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