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바다의날 맞아 수산물 반값 할인

이마트는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29일부터 일주일간 참치와 새우, 굴비 등 인기 수산물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참치회는 눈다랑어 중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급 뱃살만 모아 360ｇ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제주와 목표 등에서 어획한 국산 참조기를 전통방식으로 섶간한 참굴비는 3호(1.7㎏ 이상, 20마리) 2만2960원, 1호(1.35㎏ 이상, 20마리) 1만3300원에 내놓는다.
새우(100ｇ)는 시중가 대비 20% 싼 1780원, 영국산 고등어(600ｇ 내외, 1손)는 이마트 포인트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50% 싼 3840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