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발표로 다음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은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8만9천800원)까지 올랐습니다.
다음은 카카오와 합병을 공시한 26일엔 거래가 정지됐었습니다.
양사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면서 신한금융투자는 다음의 목표주가를 11만5천원으로, 우리투자증권은 1
한편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발표 직후 주가가 크게 내렸던 네이버도 하루 만에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오전 10시18분 현재 3천원(0.40%) 오른 74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주가는 경쟁사인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발표로 전날 3만1천원(3.99%) 하락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