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오늘(28일) 우즈베키스탄 국영 석유가스공사와 수르길 가스전 사업에 대한 의정서를 체결하고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3월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추진된 수르길 가스전은 중앙
가스공사와 우즈베키스탄 국영 석유가스공사는 50대 50의 지분으로 합작회사를 만들어 가스전을 개발한 뒤 연간 200만톤의 가스와 폴리에틸렌 등의 화학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구조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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