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G3의 슬림한 외관을 강조한 내용이다. 5인치, 5.2인치, 5.5인치 스마트폰의 크기를 비교한 뒤 G3는 5.5인치 화면에도 불구하고 베젤 등 좌우 공간을 최소화해 잡기 편하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도 "이번 영상은 G3가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지만 한 손에 들어 오는 그립감이 뛰어나다
한편 LG전자는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 서울, 이스탄불, 싱가포르 등 6개 도시에서 G3 공개행사를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날자는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가 27일이며 서울, 이스탄불, 싱가포르는 28일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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