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다음달부터 5월 말까지를 구제역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국경 검역과 국내 방역을 진행합니다.
박해상 농림부 차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 기간 중국 등 위험국에서 생산된 건초는 반드시 선적과 하역 시점에서 2차례 소독과 검사를 거친 뒤
박 차관은 또, 90명의 현장 검역관과 23마리의 탐지견을 동원해, 휴대 육류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고 국내 농장에서 고용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 교육을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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