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일산농협이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서 생산해 장거리 운송과 다단계 유통 과정없이 신선한 농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열었습니다.
558㎡ 규모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관련 교육을 마친 200여 명의 농업인들이 매일 새벽에 수확하고 포장해 내놓은 농산물을 다른 소매매장 보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도시민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더 나은 소득을 선물할 수 있다며, 로컬푸드 매장을 올해에 50개, 2016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