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채용''포스코'
포스코가 지난 14일부터 실시한 챌린지 인턴십 원서접수를 22일 오후 4시 마감한다.
포스코 측은 지난 14일 "'2014년도 포스코 챌린지 인턴십'을 통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인턴 채용을 실시하고 인턴실습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코 채용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인턴십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인턴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주니어 인턴십은 3학년 2학기 이하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됐으며 4주간 직무경험 중심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수료자에겐 향후 공채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시니어인턴십은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8주간 진행되는 인턴실습 우수자에게는 채용기회를 부여한다.
또 시니어인턴십은 어학, 학점에 제한없이 지원 가능한 스펙초월 전형이며 자기소개서 외 수행과제를 제출해야 한다.
포스코 채용 접수는 22일 오후 4시에 마감되며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말로 총 700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한편
포스코 채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스코 채용, 시니어인턴십은 스펙초월 전형이네" "포스코 채용, 우수자는 정규직 전환되는구나" "포스코 채용, 700명 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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