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구.인테리어 기업 이케아(IKEA)가 '헤이 홈! (Hej HOME!)' 2호점을 개점한다.
이케아코리아는 이케아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 성격의 헤이홈을 지난 3월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설치한 데 이어, 2호점 '헤이홈! 마이 홈'을 오는 5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웨어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2호점은 1호점보다 콘셉트를 구체화해 이케아의 강점인 거실, 침실, 부엌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매니저는 "한국 소비자들이 이케아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케아의 다양한 공간 구성과 활용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정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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