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서클 케이스는 커버를 열지 않아도 전화, 문자, 음악, 카메라, 헬스, 시계 등 6가지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케이스다. 평소 시계 모드로 돼 있는 원형 윈도우의 화면을 터치해 밀어내면 6가지 기능 아이콘이 원형으로 배열돼 나타나고 해당 아이콘을 터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커버를 빼고 착용하는 케이스 중에서는 처음으로 휴대폰의 옆면을 감싸는 보호기능이 적용됐다.
원형 윈도우를 활용한 '스마트 라이팅' 기능을 적용해 커버를 개폐하거나 전화 및 문자가 수신됐을 때 은색의 LCD 빛이 원형 윈도우의 데코 라인을 따라 빛난다.
매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아쿠아 민트, 인디언 핑크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박종석 LG전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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