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비용항공 업계 최초로 항공기 정비사 부부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저가항공사 최초로 부부 정비사인 이진호 사원과 전지혜 사원이 자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이스타항공에 입사한 이진호 사원과 전지혜 사원은 입사 동기로 시작해서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남편인 이진호 사원은 운항정비팀 소속으로 현장에서 운항정비사, 항공기 송출TFT에 참여하다가 최근 전지혜 사원과 같은
부인 전지혜 사원은 비파괴검사를 사용해 항공기 동체 벌크헤드 검사와 타이어 휠.볼트 검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