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공식 후원하는 맥도날드가 월드컵을 맞아 새로운 매뉴 2종을 한정 출시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20일 "'삼바 비프 버거(Samba Beef Burger)'와 '라틴 BLT 머핀(Latin BLT Muffin)'를 월드컵 개최 기간을 포함해 7월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바 비프 버거는 흰 깨와 검은 깨가 섞여서 토핑 된 블랙앤화이트 세서미 번에 두툼한 호주/뉴질랜드산 100% 쇠고기와 양상추, 양
삼바 비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 5400원, 세트 6700원이다. 오전 4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아침시간에 즐길 수 있는 라틴 BLT 머핀은 2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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