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이 지난 12일 출시한‘베가 아이언2’에 적용된 베가의 차세대 UX인‘FLUX 3.0’에 대한 초기 사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이 밝혔습니다.
‘FLUX 3.0’은 팬택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개발한 UX로 모든 면에서 새로워지고 베가 고유의 정체성이 담긴 베가의 새로운 UX입니다.
팬택은 올해의 야심작인 ‘베가 아이언2’에서 진보된 감성적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철저히 사용자 친화적인 UX를 선보이기 위해 ‘FLUX 3.0’을 개발했습니다.
무엇보다도 ‘FLUX 3.0’의 개발 과정에는 팬택 UX팀의 집념과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어 눈길을 끄는데 팬택 UX팀은 지난해 봄부터 약 1년여의 기간에 걸쳐 UI/GUI 컨셉 및 기능 도출을 위해 철저한 준비 작업을 했습니다.
UX 기획의 경우 실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 대한 다양한 정량적, 정성적 분석을 통해 새로운 요구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UX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했습니다.
더불어, 팬택 UX팀은 새로운 UX 비주얼을 위하여 동종업계의 IT 디자인 트렌드를 과감히 배제하고 순수 예술,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타 분야 디자인 트
팬택 상품기획실장 이응준 상무는 “베가의 새로운 UX인 ‘FLUX 3.0’은 팬택 UX팀의 장기간에 걸친 집념과 장인정신이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다”라며 “스마트폰 UX 트렌드의 변화가 빠른 만큼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기 위한 우리의 집념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