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올해 1분기 21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466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바 있습니다.
1분기 매출은 2조8천969억원으로 지난해 같
당기순손실은 1,558억원으로 적자 폭이 지난해 1분기보다 줄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수요 확보 노력과 점진적 시장 회복에 힘입어 여객과 화물 부문 모두 수익성이 좋아져 흑자로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