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과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A-(안정적), A1으로 평가받았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용등급은 KAI의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항공기·기체부품 수출 등 민수부문 확대에 의한 성장세, 수익성 등
NICE 신용평가도 지난달 수익 창출력과 수주 경쟁력 강화 등을 이유로 KAI의 장기 신용등급을 지난해 A+에서 AA-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두 기관의 이런 평가에 따라 KAI는 회사채발행금리 감소 등 실질적 혜택을 받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