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7일부터 초고해상도(UHD) 화질로 즐기는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2014' 리그전을 개최한다.
LG전자는 신촌, 왕십리, 신도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5개 지역에 2014년형 LG UHD TV를 이용한 위닝일레븐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 일부 LG TV 매장에도 게임 체험 존을 만든다.
2014년형 LG UHD TV의 스포츠 모드를 이용하면 관중 함성, 그라운드 잔디와 유니폼 색감, 선수의 역동적 움직임을 잔상 없이
LG전자는 온.오프라인으로 한 달간 게임리그 예선전을 열어 상위 32명을 선발하고 월드컵 기간 중인 다음 달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결승을 열 예정이다.
리그전 우승자에게는 LG UHD TV, 준우승자에게는 울트라PC 그램이 제공된다.
[한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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