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은 한국연구재단,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창업 우호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상장기업들이 앞장서 창업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가정신을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이뤄졌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대학과 지역사회에 대한 상장기업의 창업 교육과 투자.지원 등의 실태를 파악한 뒤,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창업문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기업가정신에 대한 관심이 확산됨은 물론,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업가정신 및 창업 우호적인 문화 조성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정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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