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딸과 11살 아들을 두고 있는 신중한(가명•45) 씨는 벌써 아이들의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영어 학습 능력을 키워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 어떤 교육 과정이 좋을 지 고민 중이다. 무작정 해외연수를 보내도 될 지, 보낸다면 어느 나라의 어떤 프로그램을 따라야 할 지 살펴보고 있지만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 신 씨처럼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쌓게 하려는 부모들의 관심이 부쩍 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캠프
매년 국가별, 테마별 특장점을 살린 특화된 영어 몰입 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아발론교육의 도움을 받아 개별 학습자의 성향과 학습 능력에 맞춘 여름캠프 선택법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