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자사가 개발한 다단 폐기물 건조장치와 회전식 다단 폐기물 건조장치가 최근 국내 특허를 받았습니다.
신명종합기술과 공동 개발한 이 건조장치들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식물인 바이오매스와 유기성 폐자원을 안정적으로 건조하는 장치로 70∼80%에 달하는 바이오매스의 수분을 최대 10%로 줄이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롯데건설은 기존 건조장치보다 화재 위험성을 낮추고 건조 효율은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침전물인 슬러지와 같은 점성이 높은 바이오매스는 다단 폐기물
롯데건설은 연료생산 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충남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등에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