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에서 칼리보와 방콕, 세부, 마닐라행 등 여름 휴가를 겨냥한 특가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에어아시아는 12일 오전 1시부터 계열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 중이다.
인천-방콕 편도 기준 최저가는 6만 9000원부터,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은 최저 8만 6400원부터 그리고 부산-칼리보는 8만 140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오는 6월 17일 취항을 앞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방콕 행 항공편은 올해 6월 17일부터 다음해 4월 30일까지 정해진 기간(1년) 내에는 언제든지 출발 할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예약은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며,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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