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은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제2회 JW 가족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JW 가족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자녀 1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JW중외그룹은 최문희 홍익대교수 등 심사위원의 평가와 임직원 투표를 통해 양지원양(초2, JW중외제약 양승균 차장 자녀)의 작품 "바이러스야 꼼짝마라"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총 15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수상 작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은 "회사의 성공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옆에서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가족의 힘이 크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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