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3년만에 다시 하루평균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계속 감소한 반면 물품과 용역 구매액은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이용건수는 하루평균 861만건으로 2005년에 비
특히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은 지난해는 2천520억원까지 떨어져 2005년에 비해 12.6% 줄었습니다.
이에 반해 물품과 용역 구매액은 지난해는 7천640억원으로 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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