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3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해외사업장을 찾아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권 회장은 동남아시아 최초의 일관제철소인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를 방문해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내수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을 조선용 후판, 중장비와 풍력타워용 고급제품 등으로 다양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3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해외사업장을 찾아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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