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 편의점 택배가 가장 몰리는 요일은 월요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CU가 지난해 접수된 택배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월요일이 20.4%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비중이 적었던 때는 금요일(14.8%)이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휴일
월별로는 12월이 9.7%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한편 CU에 접수된 전체 택배물량은 국내의 경우 지난해 작년대비 35%, 국제택배는 20.8% 늘어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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