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자 홈쇼핑에서 몸매관리를 위한 보정속옷과 다이어트 식품이 인기다.
CJ오쇼핑인 지난 4일 진행한 보정속옷 '아키 바이 아시다미와' 방송에서 무려 7200세트의 주문이 몰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기존
잔티젠, 키토산 다이어트 등 다이어트 식품도 지난달 매출이 작년 같은달보다 2배 이상 뛰었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제품 인기에 맞춰 보정속옷 판매 프로그램은 1주에 6회, 다이어트 식품은 4회씩으로 방송 횟수를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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