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 메리어트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이 29일 개관했다. 경기 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메리어트 계열 브랜드 호텔로, 총 객실 수는 282개다.
전체 19층 빌딩 중 지상8~19층을 호텔이 사용하며, 호텔 8층에서는 로비와 레스토랑, 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층은 오피스와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판교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경기 남부권과 서울 강남으로 이동하기 쉬운 위치다.
폴 캐닝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총지배인은 "경기지역 첫 메리어트 브랜드이자 판교의 첫 비즈니스 호텔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
호텔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브런치부페 한 명 예약시 한명이 무료로 식사하는 '1+1'행사(100명 한정)와, 금,토요일에 프리미엄룸을 400객실에 한해 9만9000원(세금별도)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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