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어린이날 맞아 `놀이·학습 겸용 완구` 판매

유아교육용 완구 업체 토이트론은 유아용 어린이날 선물로 놀이와 학습을 겸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역할놀이 '내 친구 달님이' 시리즈는 '달님이 말하는 병원놀이'와 '달님이 냉장고놀이' 등 두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순면의 달님이 인형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펜으로 전차책으로 구성된 디지털 교육 완구 '퓨처북'은 3~4세용, 5~7세용으로 나눠 판매되며 한글, 영어, 한자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담고 있다.
그외 '실바니안 패밀리'는 집, 가구, 소품, 인형 등 취향별로 모을 수 있는 완구 세트이며 '리얼펫'은 강아지처럼 짖고 안고 먹이를 줄 수 있는 2~4세용 완구다.
토이트론의 모든 완구는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대형완구전문점,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2-3471-1454)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