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카드는 1만원부터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형태로 배송받을 수 있다. 또 G마켓 온라인 아이디로 직접 전달하거나 MMS,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로도 주고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카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 18일까지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즉시 추첨을 통해 현금잔고(1000원)를 지급하며 50만원 이상,
G마켓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실용성과 간편함을 갖춘 기프트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모바일 편의 기능을 강화한 만큼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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