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표재석 회장과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종상 이사장 등 전문건설업계 대표들이 오늘(2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협회 시·도회 회장과 업종별협의회 회장, 제위원장, 조합 이사장과 이사진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조문단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전 회원사와 임직원의 정성을 모아 1억원을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