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올해 1분기 1천8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분기 연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조2천906억원, 영업이익 1천877억원, 당기순이익 1천18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
매출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교량 공사와 베트남 몽정 석탄발전소 공사 등 해외 공사의 매출 확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15% 늘었습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손실 반영 등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20.6%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