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은 야당추천 위원이 임명되지 않는다면 방통위 공식회의를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방통위원으로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판단해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사고 등 재난 상황에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방향으로 디지털문화를 향상하기 위해 인터넷 윤리 교육 강화와 SNS 모범 사례 포상 방안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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