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 차기 사장 예비 후보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 등 5명이 선정됐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하이닉스 채권단 운영위원회는 어제(15일) 투표를 통해 헤드헌터사에서 추천한 10명의 후보 가운데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과 김종갑 전 산업자원부 차관, 오계환 u-IT 클러스터 추진센터 소장 등 외부인사
채권단은 오는 26일 예비 후보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실시한 뒤 투표를 통해 3분의 2 이상을 득표한 1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해 이달말 하이닉스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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